오늘 얘기 해 볼 것은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에 대한 것인데요, 요즘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에 대한 인기가 높아요. 아래쪽에서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다리
명태를 반쯤 건조한 것. 동태, 생태, 황태 등 명태의 가공 궤도에서 파생된 많은 식품 이름 중 유일하게 ‘~태’가 붙지 않은 식품입니다. 가공할 때는 보통 생선의 코들을 한데 꿰어 보름 정도 말리는데, 이렇게 되면 완전히 마르지 않고 반만 말라 살짝 꾸덕꾸덕해집니다. 완성된 코다리는 찜이나 조림 등 살에 양념이 배일 수 있는 요리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 빅마마 이혜정 레시피
코다리(3마리), 만능매운장, 무, 대파, 양파, 고추, 다진마늘, 식용유, 물엿, 청주, 청주 340ml, 맛술 220ml, 간장 220ml, 고추장 2큰술, 설탕 2큰술, 다시마 1장, 마늘 3알 , 물엿 3큰술
두께1cm 길이3cm정도로 무를 잘라 청주1큰술을 넣고 물과 함께 끓여주어요. 처음엔 센불에서 1분정도 삶다가 중약불에서 5분정도 삶아줍니다. 과하게 삶으면 무가 깨지니 무가 약간 투명해질때까지 삶아주어요. 잘 삶은 무국에 토막 낸 코다리를 넣어줍니다. 명태하고 무는 정말 잘 어울리는 기가믹힌 식재료니 무를 삶아 코다리찜을 반드시 만들어보세요. 파를 큼직막하게 썰어 냄비에 넣어주어요. 파는 면역력에 매우 좋은 음식이니 많이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맵지 않은 고추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줍니다.
양파도 굵직하게 썰어서 같이 넣어줘요. 양파는 취향껏 넣지 않아도 좋아요. 다진마늘을 1큰술 수북하게 넣어줍니다. 이때 너무 곱게 간 마늘 보단 조금 굵게 다진마늘을 넣어주면 좋습니다. 만들어 둔 만능매운장을 넣고 코다리조림을 졸여주어요. 만능매운장을 붓고 뚜껑을 닫고 끓이면 코다리조림 완성입니다. 코다리조림이 끓으면 식용유한 큰술과 높여주고당2큰술을 넣어주어요.
코다리조림은 강불에서 10분간 끓이고 뚜껑을 열어 바짝 졸여주어요. 이렇게 조리하면 오래 섭취할 수 있고 코다리조림이 윤기가 나 더 맛있어 보인답니다. 10분 정도 코다리조림을 센불에서 끓인 뒤 뚜껑을 열어 졸여줘요. 국물이 자작할때 드셔도 맛있습니다. 취향껏 여기서 더 졸여드시거나 국물 자작할때 드셔도 좋습니다.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 김하진 레시피
코다리 1kg, 돼지고기 앞다릿살 200g, 무 반 개 (800g), 대파 한 대(100g), 채 썬 양파 1개(200g), 물 4컵, 꽈리고추 20개, 어슷 썬 홍고추 2개, 참기름 2큰술, (양념장) 진간장 5큰술, 고운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5큰술, 다진 생강 한 큰술, 설탕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맛술 5큰술, 고추장 3큰술
먼저 코다리의 지느러미와 주둥이를 자른 후, 먹기 좋게 3등분해 주어요. 돼지고기 앞다릿살 200g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돼지고기를 함께 넣으면 감칠맛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무 반 개 (800g)를 도톰하게 부채꼴 모양으로 썰어 준비해 줘요. 또한 대파 한 대(100g)도 큼직하게 썰어 줘요.
냄비에 무를 먼저 깐 뒤, 돼지고기와 코다리 과정으로 위에 얹어 주어요. 또한 손질해둔 대파 한 대(100g)와 채 썬 양파 1개(200g)을 그 위에 넣어주어요. 이제 양념장을 만들건데요, 볼에 진간장 5큰술, 고운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5큰술을 넣어줍니다. 다진 생강 1큰술, 설탕 2큰술, 멸치액젓 2큰술도 넣어주어요. 여기에 맛술 5큰술, 고추장 3큰술을 넣고 잘 저어주면 양념장 만들기 완성이에요.
고추장을 넣으면 전분기로 인해 재료에 양념이 더 잘 붙는다고 합니다. 냄비에 넣은 재료 위로 양념장을 모두에게 끼얹어주어요. 그리고 물 4컵을 넣는데요, 물을 양념장에 넣어 싹싹 긁어 넣으시면 훨씬 좋다고 합니다. 뚜껑을 덮고 센 불에서 15분간 끓여줘요. 15분 후, 꽈리고추 20개를 넣어 줍니다. 또한 어슷 썬 홍고추 2개와 참기름 2큰술까지 넣어주면 감칠맛 가득한 코다리조림이 완성되어요.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 알토란 이보은 레시피
냉동 코다리 2마리(약 1kg), 식용유 1큰술, 국간장 1큰술 (밥숟가락 : 2큰술), 진간장 3큰술 (밥숟가락 : 6큰술), 다시마 우린 물 1컵 반(300ml), 고춧가루 2큰술, 1.5cm 두께로 썬 감자 2개(400g), 손질한 코다리 2마리, 편으로 썬 마늘 8개, 청주 2큰술 (밥숟가락 : 4큰술), 물엿 3큰술 (밥숟가락 : 4큰술 반), 반으로 자른 꽈리고추 10개, 어슷썰기한 대파 1대, 송송 썬 청양고추 2개, 송송 썬 홍고추 1개, 물 2컵, 굵은 소금 반 큰술, 맛술 약 1/3컵
토막 낸 뒤 깨끗하게 씻은 냉동 코다리 2마리(약 1kg)를 준비하셔서, 여기에 물 2컵, 굵은 소금 반 큰술, 맛술 약 1/3컵을 넣어 30분간 재워주어요. 냉동 상태로 바로 조리하다 보면 코다리 살이 쉽게 부서지고 식감이 낮아진다고 하는데 소금은 빠른 해동과 수분 배출을 도와주며, 맛술은 비린내를 없애는데 도움된다고 합니다. 재운 코다리는 체에 올려 1시간 정도 수분을 빼 주어요. 이렇게 수분을 넉넉하게 빼면 식감이 훨씬 쫀득해진다고 합니다.
센 불로 점화한 냄비에 식용유 한 큰술(밥숟가락 : 2큰술), 국간장 1 큰술(밥숟가락 : 2큰술), 진간장 3큰술(밥숟가락 : 6큰술), 다시마 우린 물 1컵 반(300ml),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끓여주어요. 양념장에 식용유를 넣으면 코다리를 굽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살이 잘 부서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1.5cm 두께로 썬 감자 2개(400g), 손질한 코다리 2마리, 편으로 썬 마늘 8개, 청주 2큰술(밥숟가락 : 4큰술), 물엿 3큰술(밥숟가락 : 4큰술 반)을 넣어줍니다.
이대로 뚜껑을 닫은 후 20분 동안 중 불에서 조려주어요. 반으로 자른 꽈리고추 10개, 어슷썰기한 대파 1대, 송송 썬 청양고추 2개, 송송 썬 홍고추 하나를 넣고, 양념을 코다리 위에 끼얹어가며 한소끔 끓여주기만 하면 완성이에요.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 백종원 레시피
재료: 코다리, 무, 양파, 청양고추, 대파, 간 마늘,진간장, 설탕, 액젓, 굵은 고춧가루, 고추장, 물
내장이 있었던 코다리 배 부분을 솔로 여러 번 씻어준 후 물기를 닦아 준비해주어요. 코다리를 깨끗하게 씻어서 코다리 고유의 쓴맛을 없애는 것이 핵심입니다. 코다리 꼬리와 몸 전체에 붙은 지느러미를 가위로 자르고 코다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등분해 잘라줘요. 코다리 자르기가 힘들다면, 가위나 빵칼로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코다리 2마리 기준) 무 1/2개를 큼직하게 썰어서 냄비 바닥 전체에 깔고, 자른 코다리를 위에 올려줘요.
양파 1/2개,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간 마늘 1스푼, 진간장 1/2컵, 설탕 2스푼, 액젓 2스푼, 설탕을 넣어주면 코다리 고유의 쓴맛을 잡아 줄 수 있어요. 굵은 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1스푼, 물 3컵 넣어 끓여주어요. 무가 잘 익어 속까지 간이 배면 코다리조림 드디어 완성입니다.
코다리 효능
코다리 효능 - 항염 효과
코다리는 비타민 B2 성분이 풍부해 독소 또는 노폐물 배출을 도와 염증 완화에 보탬이 돼요.
코다리 효능 - 피부 미용
코다리에 들어 있는 콜라겐 성분은 피부의 영양을 공급해주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어 주는데 보탬이 돼요.
코다리 효능 - 체중 감량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오메가-3이 많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체중 감량에 도 크게 도움된다고 합니다. 다만 과한 양념으로 인한 탄수화물 섭취를 더할 경우 오히려 체중감량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코다리 효능 - 기력회복
코다리에 들어가 있는 성분들이 많은데 그중에 B1, B2, B6 성분께서는 피로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기력 회복 또는 면역력 강화에 좋아요. 그리고 혈액에서 심장병의 위험 요소로 볼 수 있는 아미노산인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떨어뜨리는데도 보탬이 돼요.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에 관해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내용 바탕으로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