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증 증상 6가지와 치료법

심부전증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심부전증은 중증병중 한 종류이므로 필수로 증상을 알아두셔야 대처할수도 있다고 하며 예방도 가능해요. 오늘 포스팅으로 모든 분들께 건전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었으면 괜찮을 듯 합니다.

 

 

 

심부전증

울혈성 심부전은 여러 까닭에 의하여 심장이 인체 조직이나 기관에서 필요한 혈액(특히 산소)을 공급할 수 없는 병태생리학적 상태를 말해요. 그 자체가 질병인 것은 아니에요. 심부전은 급성으로 생기게 될 수도 있고, 만성으로 생길 수도 있답니다. 심부전은 예사로 다른 심장 질환, 예를 들면 만성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판막에 이상이 있는 기계적 결함, 만성적인 부정맥(심방 세동이 가장 흔함) 과 같은 다양한 원인 질환으로 인해서 나타나게됩니다.

심부전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가장 공통적인 원인은 관상동맥 질환입니다. 관상동맥 질환은 심장의 근육에 산소와 영양을 제공하는 혈관의 일부 및 전부가 막히는 상태입니다.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심장은 정상적으로 펌프 기능을 할 수 없답니다. 그리고 장기간 고혈압을 지니고 있는 사람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심부전증이 일어날 수 있으며, 다양한 치료법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약물치료를 받으면 심장의 활동이 정상화되고 심부전증 증상이 완화되어요.

 

심부전증 증상

1. 심부전증 증상 - 다리의 부종

우리 몸 속의 혈관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그 중 한 종류가 동맥입니다. 동맥은 심장에서 내보내진 혈액을 전신에 돌게하는 혈관이라서 매주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또또 하나의 혈관은 정맥입니다. 정맥은 온몸을 돈 뒤에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혈관입니다. 되돌아가는 것 뿐이기 때문에 그렇게 힘차진 않습니다. 심장이 잘 뛰지 않는 것을 의학용어로 심부전이라고 하네요.

 

이 심부전 경우에는 심장이 혈액을 전신으로 잘 보낼 수 없게 되거나 반대로 심장으로 혈액이 돌아갈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심장의 움직임이 점점 나빠지게되면 전신을 돌고돌아 심장으로 되돌아오는 정맥의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되어 심장앞에서 큰 정체를 유발하게되는 것이죠.

정체가 생기면 정맥에 혈액이 쌓이게되고 이것이 지나치게 쌓이게되면 혈관에 뚫려있는 매우 작은 구멍 사이로 액체성분이 조금씩 빠져나와 고이게되어요. 이것이 바로 부종의 원인이 되어요. 또한 지구 중력의 영향으로 가장 부기가 나타나기 쉬운 곳이 바로 다리입니다. 중력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액체성분이 다리에 쌓여서버리게됩니다.

 

이러한원리로 심장의 움직임이 나빠지면 다리의 부기가 발생되는 것이죠. 오른다리든 왼다리든 모든 혈액은 심장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심장의 움직임이 나쁠 때 생기는 다리 부종은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상관없이 나타난다는 개성이 있답니다. 이렇듯 다리에 붓기가 생겼을 때 심부전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심부전증 증상 - 피로감 지속

별다른 무리를 하지 않았는데 쭉 몸이 피로하고 이전에 전혀 피곤하지 않던 활동들이 너무 힘들고 숨이차며 계단 오르기 ,무거운 물건 들기, 쇼핑은 물론 오래 얘기 하는 것조차 힘들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심부전이 생기면 심장의 혈액 공급 실력이 약하되어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도달하지 못하고 산소와 영양의 공급량이 줄어들어 근육에 부하가 걸리며, 경련과 통증이 생기고 심각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3. 심부전증 증상 - 목의 혈관 팽창

심장이라고 부르는 장기는 크게 오른쪽과 왼쪽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왼쪽 심장은 산소가 가득 들어간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고 있죠. 또한 전신에 산소를 보내준 혈액은 오른쪽 심장으로 돌아옵니다. 혈액의 가장 중요시되는 역할은 온몸에 산소를 운반하는 일입니다.

 

그대로 놔방치하면 역할을 수행할 수 없으므로 오른쪽 심장은 폐에 산소가 텅빈 혈액을 보내게됩니다. 또한 폐에서 다시금 산소를 공급받은 혈액은 왼쪽 심장에 도착해서 또다시금 전신으로 보내지고 이런 활동이 끈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 경우에 오른쪽 심장의 상태가 나빠지면 전신을 돌고 돌아 오른쪽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의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올수없게 돼서 심장 앞에서 정체를 유발하게됩니다. 이 때에 혈액을 목에서 심장으로 되돌려보내는 경정맥이라는 혈관이 있는데 이 경정맥에서 정체가 일어나며 혈관이 퉁퉁 붓는 경우가 있답니다. 이런 상태를 의학용어로 경정맥확장 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목혈관의 팽창은 심장이 보내는 경고라고 볼 수 있답니다.

4. 심부전증 증상 - 밤중의 소변 욕구

밤에 자다가 두 번이나 일어나 화장실에 가게 되는 건 흔치 않은 일입니다. 방광이나 염증, 전립선 과 같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심부전 또한 고려해야할 원인 중 한 종류입니다. 누워있을 때 심부전은 사지에 축적된 수분이 혈류로 다시금 흘러오도록 일으키며 이 혈액이 신장에 갇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심부전을 앓으면 심방이 커지는 경향이 있으며 수분 저류도 나타나요.

 

5. 심부전증 증상 - 호흡 곤란

심부전의 증상중에서 숨이 차는 것은 비교적 유명하지만 정말로 조심하여야할 증상 중 한 종류이기도 해요. 오른쪽 심장의 상태가 나빠지면 목의 혈관이 붓거나 다리가 붓게되는데 왼쪽 심장이 나빠지게되면 왼쪽 심장으로 혈액이 잘 돌아가지 못하게되어요.

 

또한 또다시금 혈액 정체를 유발하게되는데 이 경우에 정체가 나타나는 곳이 폐입니다. 폐로 혈액이 정체되어버리면 부종때와 마찬가지로 혈관의 구멍때문에 폐로 액체성분이 흘러나오게됩니다. 이로 인해 폐에 물이 차면서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게되는 것이죠.

 

6. 심부전증 증상 - 이유없는 체중 증가

음식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데도 체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수분 저류 때문인데 우리 몸무게의 일반적으로 지방이 아닌 수분이라서 그렇습니다.

 

심부전증은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발목부종, 만성피로, 소화불량, 야간 호흡곤란 등이 있으나 초기에는 피로나 스트레스 등 다른 여러 질환과 관련된 증상이 동반되며 비특이적인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이전 병력과 진찰 소견, 그리고 가지가지 검사를 바탕으로 임상적인 판단이 합쳐져서 진단되어요.

 

심부전증 검사와 치료법

심부전은 환자의 생기는 증상을 평가한 후 인체 검사를 진행하고 그 후 혈액 검사와 심전도 검사, 흉부 X선 촬영, 심장 초음파 등 필요한 검사를 시행해서 진단할 수 있답니다. 혈액 검사는 빈혈유무와 갑상선 기능 검사, 콩팥질환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며 심전도 검사는 부정맥 여부와 심근 경색 여부, 심장 비대 여부 등 심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흉부 X선 촬영은 심장의 크기와 형태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호흡곤란을 발생시킬 수 있는 또한 다른 폐질환 유무를 알 수 있답니다. 심장 초음파 검사의 경우 심부전을 진단하고 그 원인을 알 수 있는 가장 주요한 검사로 심장이 구조적 또는 기능적으로 이상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답니다.

심부전은 심부전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이 있다면 그 질환을 우선 찾아 제거하고 치료하게 돼요. 심부전증은 대부분이 심장기능을 다시금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장기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해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와 안지오텐신 차단제 약물을 투여해서 안지오텐신의 역할을 억제해 심부전의 진행을 늦추거나 막을 수 있습니다.

 

이뇨제는 콩팥의 수분과 염분을 없앨 수 있게 도와주어 호흡곤란, 부종 등 증상을 떨어뜨리고 베타차단제는 혈압을 낮추고 맥박을 낮추게 하여주어 심방세동을 가진 심부전 환자에게 맥박 조절을 위해 활용할 수 있답니다. 이 외에 디곡신, 질산염 제제, 와파린 등도 처방될 수 있고 약물치료로 호전되지 않거나 중증의 심부전 환자 혹은 심장에 구조적인 이상이 있어 심부전이 발생한 경우,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해요.

 

판막협착증 혹은 폐쇄부전증 환자에게 판막성형술이나 판막치환술이 진행되고 관상동맥이 막혀 심부전이 발생한 경우, 막힌 혈관을 우회해서 정상적인 혈류를 만들어주는 관상동맥 우회술과 좁아지거나 막힌 혈관을 스텐트를 이용하여 넓혀주는 관상동맥 성형술 또는 스텐트 삽입술 등이 있습니다. 심장을 자극하기 위해 심장박동 조율기나 삽입형 제세동기를 몸 내부에 이식할 수 있고 중증의 젊은 심부전 환자에서는 심장이식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답니다.

치료

급성 심부전의 치료

급성 심부전이 의심이 되는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한다면 진단하는 과정과 일제히 심부전 원인과 악화의 요인을 감별해야 해요. 중환자실에서 집중 모니터링을 시행해야 할지 일반 병실에서 치료를 할지 여부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중환자실에서 환자의 혈역학적인 상태를 모니터링할 때에는 스완-간쯔 도관을 목 혹은 흉부의 정맥을 통하여 우측 심장을 지나 폐동맥까지 삽입을 하는 비교적 침습적인 시술을 간혹 시행하기도 해요.

 

실제 임성에서 환자의 진찰 소견만으로도 일정 양 환자의 상태를 평가할 수가 있는 포레스터 분류를 활용해 치료의 방침운 결정하게 되는데 이 경우에 조직으로의 혈액 공급 저하를 나타내는 임상 지표는 저혈압과 의식저하나 차가운 팔과 다리 맥압의 감소 그리고 신장 기능의 저하 등들이 있으며 혈액의 울혈을 시사하는 임상 지표는 누웠을 시에 호흡의 곤란과 목의 정맥압 상승이나 부종과 복수 그리고 폐의 잡음 등들이 있습니다. 급성기의 치료엔 같은 약제라 하더라도 주로 주사 제재가 활용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수술적 치료

심부전의 수술적인 치료는 일반적으로 내과적인 치료에 반응을 잘하지 않는 중증 심부전에서 제한적으로 활용이 되는 방법으로 관상동맥 질환에 동반된 심부전에서의 관상동맥 우회술과 늘어난 심장을 잘라내고 용적을 떨어뜨리는 수술, 그리고 심부전으로 인하여 승모 판막이 매우 심각하게 새는 폐쇄 부전증이 있을 시에 이 것을 교정하는 수술이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급성 심근염과도 같이 일정 시간을 견디게 되면 소생할 가능성이 있는 중증 불응성 심부전 및 심장 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말기의 심부전에서는 아예 기능이 떨어진 심장을 우회하는 고가의 보조적인 장치를 부착하여 시간을 벌기도 해요.

 

심부전의 외과적인 치료방법 중에서 장기 예후를 호전시키는 제일 명확한 방법으로는 심장 이식으로 가장 좋은 내과적인 치료에도 개의치않고 중증 심부전 환자의 연간 사망 확률이 30%에서 50%이상인데 비하여 면역 억제 치료의 발달로 심장 이식 후에 5년 생존율이 75%이상인 것을 고려한다면 이식 수술은 대상이 되는 말기 심부전 환자의 치료에 제일 우수한 치료방법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내과적 치료

저염식과 금연, 금주 그리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의 치료는 모든 심부전 환자들에게 시행되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치료입니다. 활동이 할 수 있는 안정된 심부전 환자는 적당한 휴식과 일주일에 3회에서 4회 정도는 운동을 하고 운동은 걷기와 자전거 운동을 권하고 있으며 역기를 드는 등장성 운동은 피해야 해요.

 

심부전의 증상을 겪는 경우 운동을 억제하는 것이 좋을겁니다. 만성 심부전의 환자 수명을 연장시킬 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약제는 신경-호르몬 계통의 활성화를 억제시키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와 안지오텐신2수용체 차단제약제 그리고 베타 차단제와 알도스테론 길항제가 있으며 이 것들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조심스레 투여되어야 해요.

 

수명의 연장 효과는 없으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가 있는 약제는 이뇨제와 질산염, 하이드랄라진 등 혈관 확장제와 디곡신과 도뷰타민등의 강심제 등들이 있습니다. 이뇨제는 급성 심부전과 안화기의 심부전에서 혈액의 울혈로 인해 발생되는 증상을 고치는데 효과가 대단하고 가벼운 심부전에서도 염분의 제한과 같이 활용시에 증상의 호전이 가능해요.

 

심부전에서 심방세동이 있다거나 수축 기능이 심각히 낮아져 있을 시에는 디곡신을 활용하여 맥박수의 조절과 수축 기능을 보조하는 효과를 얻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혈전에 의하여 발생되는 뇌졸중의 예방을 위해서 항응고제를 활용하게 돼요. 도부타민과 도파민, 밀리논등의 강심제는 주로 정맥으로 투여하는 약제로 보통은 급성이나 악화된 심부전 초기에 활용을 하다가 점차적으로 줄여서 중단하게 돼요.

심부전에선 부정맥이 흔하게 동반이 되는데 생명에 위협이 될 만한 매우 정도가 심한 부정맥인 경우에 이식형 제세동기가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하며 그에 비하여 효과가 명확하게 입증이 되지 않았지만 부정맥 치료제인 아미오다론을 활용할 수 있답니다.

 

요즈음 심실이 수축할 때에 부조화가 있는 심부전의 경우에 인공 심장 박동기를 이용해 심실의 수축이 조화롭게 일어나도록 하여 심장의 기능을 보조하는 심장 재동기화 치료가 일부의 중증 환자들에게 시도되고 있답니다.

 

심부전증 증상에 대해 알아봤어요. 저의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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