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레시피

오늘은 모든 연령층이 모두 즐기는 반찬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에 대하여 알려드릴게요. 오늘 준비한 레시피는 김수미씨와 백종원씨의 레시피 3가지를 알려드리려고하니 맛있는 어묵볶음을 쉽게 따라 하실수 있으시리라 생각하며 포스팅 시작해요.

어묵

어묵은 일본에서 처음 만든 것으로 일본말로 가마보코라 해요. 이것은 무로마치시대중기에 의식용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당시의 어묵은 물고기살을 으깬 것을 대나무꼬챙이 끝에 꽂아서 숯불에 쬐어 구운 것입니다. 우리의 전통요리에는 일본식 어묵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요. 일본식 어묵은 개화 이후에 일본인들이 이 땅에 와서 살면서부터 성행하기 시작해서 오늘날에는 대다수가 즐겨 섭취하는 음식이 되었어요. 요즘들어서 많이 복용하는 게맛살도 어묵의 응용품입니다.

어묵볶음 레시피

1.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 백종원 감자 어묵볶음(4인분 기준)

재료 : 얇은 사각어묵 6장(240g), 감자 하나(180g), 물 약 2/3컵(130ml), 청양고추 2개(20g), 간 마늘 1 큰술(20g), 식용유 2 큰술(14g), 참기름 2 큰술(14g), 황설탕 한 큰술(12g), 고운 고춧가루 1과 1/2 큰술(9g), 양파 1/2개(125g), 봉어묵 6개(70g), 대파 1/2대(50g), 진간장 5큰술(50g), 통깨 약간

얇은 사각어묵은 길게 2등분하여 두께 2cm로 우선 얇게 썰어 주신다음에 봉어묵은 1cm정도 두께로 어슷 썰어 준비해요. 어묵의 순수하지 않은 물질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런 분께서는 미리 어묵을 끓는 물에 30 ~ 40초 정도 데쳐주시면 돼요. 양파는 가로로 반 가른 후 2cm정도 두께로 잘라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대파, 청양고추도 0.3cm두께로 송송 썰어 놓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레시피에서는 감자가 들어가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답니다. 완성되고 나면 감자맛이 명품인데요, 감자는 십자모양으로 4등분 한 후 0.3cm 두께로 편 썰어 주시면 될 것 입니다. 깊은 프라이팬을 준비해 줍니다. 준비한 어묵, 양파, 대파, 청양고추, 감자, 식용유, 간 마늘을 모두 넣고 강 불에 올려줍니다.

마늘향을 좀 더 내고 싶은 분께서는 마늘을 우선 볶아 향을 낸 후 다른 재료들을 넣어 주셔도 좋답니다. 백종원샘 말로는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은 일단 불만 켜면 끝난거라고 봐도 될 수 있다고 하시는데 그만큼 간단하고 쉽다는 얘기입니다.

지글지글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전체적으로 섞일 때까지 볶아 주어요. 여기서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또다른 포인트, 바로 물을 넣어 주는 거라고 해요. 물, 진간장, 황설탕을 넣고 졸이는데 어묵이 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탈까봐 걱정할 필요없이 그냥 간단하게 물을 넣어 주시면 될 수 있다고 해요.

이 때에 어묵의 종류나 불 세기에 따라 물양은 조절해주시고 어묵에 양념장이 배이면 고운 고춧가루를 넣고 섞어줘요. 만에 하나라도 간장약을 조절 못해서 좀 짜다 싶으면 물을 좀 더 넣어 줘도 되니 걱정하실 필요 없답니다. 국물이 완전히 졸고 윤기가 나면 참기름을 넣고 섞어줍니다. 여기서는 본인 입맛에 맞추어 졸이는 정도를 조절해 주실 수 있는데 좀 촉촉한 어묵볶음을 원하는 분들을 불을 좀 빨리 꺼주셔도 되구요, 물기가 아예 없어질 때까지 볶고 난 뒤 참기름을 섞어 주셔도 될 수 있다고 하네요.

통깨를 뿌린 후 접시에 옮겨 담으면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백종원 감자 어묵볶음이 완성되겠습니다.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또 한 개 포인트는 대파의 경우 반드시 물이 졸아들기 전에 넣어야 한다는 거에요. 만일 만일 물이 다 졸아들고 파를 넣으면 파가 겉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어묵볶음 열량은 1인분에 257kcal라고 하는데 완성하고 나면 너무 맛있어서 막 먹게 되어요. 어묵볶음처럼 간장에 졸인 음식은 3~4일간 보관하는 게 좋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 어묵볶음 황금레시피

재료

어묵 210g, 당근 1/2개, 파 반개, 다진마늘 6톨 다져서 준비, 당근,파,양파, 양배추 모두 활용 가능

양념장

설탕 1T, 간장 3T, 참기름 1T, 소금 0.5t

당근은 원하는 크기로 잘라주면 되는데 아무래도 얇게 써는 것이 먹기가 좋답니다. 하지만 채썰을 만큼 당근을 자르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채칼을 사용하면 편리해요. 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주어요. 쪽파밖에 없어서 쪽파를 활용했는데 상관없다고 해요. 어묵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주시면 되어요. 설탕 1T, 간장 3T, 참기름 1T, 소금 0.5t 양의 비율로 양념을 만들어줘요. 재료 준비가 되면 팬에 식용유를 두릅니다. 마늘-어묵-당근-양념-파 과정으로 볶아요. 마늘-어묵-당근 순으로넣은 뒤 좀 볶다가 양념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양념을 넣고 양념이 사라지도록 한번 더 볶아준뒤 마무리는 파를 넣고 휙힉 몇번 저어준 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하는데, 그럼 손쉽게 어묵볶음이 완성이되어요.

3.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 김수미 레시피

재료 : 어묵, 매실액, 꿀2 큰술, 고추장, 고춧가루, 양조간장, 참기름 반큰술, 통깨

볼에 매실액 한 큰술, 꿀2 큰술, 고추장 1/3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양조간장 1 큰술 넣어서 잘섞습니다. 도톰한 어묵은 한입사이즈로 잘라줘요. 얇은 어묵은 마름모꼴로 예쁘게 자릅니다.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조금만 높여주며 중불로 달군다. 어묵 투하하여 볶다가 양념장을 넣어주어요. 어묵은 삶아서 나오기 때문에 살짝만 볶아도 좋습니다. 참기름 반큰술, 통깨 탈탈탈 뿌려주어요. 완성입니다.

어묵의 효능

어묵은 일본 무로마치 시대 중기에 만들어졌다고 해요. 일본말로는 가마바코라고도 해요. 어묵이 한국에 처음 들어온 건 18세기입니다. 어묵은 생선살이 50~70% 이상인 제품을 골라야 칼슘, 칼륨, 철분 등 물질이 많다고 해요. 생선살을 곱게 갈아 만든 어묵이라서 뼈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역시 우리의 신체의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해 소화도 잘되고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며 동맥경화, 심장병 미리 막는데 보탬이 돼요. 어묵은 60g당 80kcal로 낮아 살 빼기 음식으로도 좋습니다.

생선살의 불포화지방산은 몸 안에 쉽게 분해되기 때문에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며 튀기는 조리법보다는 탕으로 끓이는 조리법을 추천드립니다. 포만감도 높아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어묵과 찰떡궁합인 음식들은 분식류 떡볶이, 김밥 등이 있지만 반찬이나 다양하게 활용해 먹어도 좋아요. 사용할 수 있는 음식은 어묵볶음, 어묵조림, 어묵국수, 어묵 전, 어묵 전골이 있답니다.